요즘 전세 사기 많다던데 우리 동네 월세도 장난 아니네요 😭

🤱 단단이맘 ·

요즘 뉴스 보면 진짜 불안한 게 많잖아요. 세계 정세도 흔들리고, 환율도 막 올랐다 내렸다 하고... 그러면서 느껴지는 게 내 집 문제까지 더 복잡해진다는 거예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안정적인 집이 진짜 중요한데 말이에요 💕 저희 지금 강남 신사동에 월세로 살고 있는데, 올해 계약 갱신할 때 집주인이 갑자기 월세를 올려달래요. 전전월에는 82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95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했어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어쩌고저쩌고 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워킹맘 월급에서 그렇게 뚝 떨어지는 돈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아이 어린이집비도 올해 또 올랐고, 기저귀 가격도 진짜 미쳤거든요. 그래서 지난 달부터 강북이나 은평구 쪽 월세방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같은 20평대 원룸인데 강북 쪽은 월세가 60~70만 원대더라고요. 신사동보다 30만 원은 싼 거예요. 실제로 불광동 근처에서 본 방은 월세 68만 원에 관리비 5만 원이었는데, 주변에 편의점도 많고 2호선 가까워서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회사는 여의도인데 출퇴근 시간 50분 정도 늘어나겠지만, 한 달에 30만 원을 아낄 수 있다면 진짜 큰 거잖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월세가 올라가는 게 너무 불안해요. 세계 정세가 흔들릴수록 환율도 변하고, 그게 결국 집 임차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니까요. 강남 프리미엄에 월세를 계속 내는 것보다, 차라리 강북이나 강서로 내려가서 교육환경 괜찮은 지역을 찾는 게 현실적인 선택 같아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도 학원비가 덜 드는 곳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번 달 말에 최종 결정해야 하는데, 같은 상황 겪고 계신 분들 있나요? 이 정도 월세 차이면 강북으로 내려가는 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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