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로 고기 사먹는 신입인데 이게 진짜 싼 건가요? 😳
😳 신입이 ·
첫 월급 받고 자취방에서 혼자 밥 먹는데 자꾸 라면만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요즘 토스 쇼핑에서 미국산 로인립 등갈비가 8325원에 무료배송 한다는 거 봤어요. 솔직히 처음엔 어? 이게 뭐 가능한 가격이야? 이러면서 의심했는데 ㅋㅋㅋ
혼자 자취하면서 고기 사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마트 가서 사면 비싼 것도 비싼데 한 두 끼 먹다 남은 고기는 냉장실에서 언제 버릴지 마음 쓰이고... 그런데 토스는 500g씩 한 팩이 8325원이라니까 한 끼에 250g 정도씩 이틀이면 다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근데 진짜 이 가격이 싼 건지 확신이 안 서요. 보통 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사면 100g에 2000원대는 기본인데 이건 100g에 1600원대네요. 무배도 붙어있고.
지난주에 강남역 근처 직장 가는 길에 한우 전문점 들어갔는데 등갈비 한 근에 35000원 하더라고요 ㅠㅠ 그냥 창밖만 봤어요. 그래서 요즘은 강북 편의점 앞에서 CU 편강(편안한 강도살) 이용권 3000원짜리 주고 받아서 집에서 구워 먹는데... 토스 무배 고기가 그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 게, 토스 쇼핑 고기들이 진짜 신선한지 몰라서요. 배송 기간 동안 상할 순 없나 싶고. 그리고 이 가격대의 등갈비면 육질이 어떤 건지도... 선배님들이나 자취 오래 하신 분들은 이런 데서 구입하신 적 있으신가요? 💭 정말 가성비가 좋은 건지 아니면 함정이 있는 건지 솔직한 후기 좀 부탁드려요. 첫 월급으로 좋은 거 사먹고 싶긴 한데 신입이라 조심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