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사먹다가 깨달은 것
👵 할머니 ·
요즘 자취하는 손주가 밀키트만 자꾸 사먹는다더라고 ㅠㅠ 경로당에서 들었는데 그 꼬막 비빔밥 밀키트가 요즘 핫이라던데, 엄지네꺼 말이야. 가격도 괜찮다고 해서 한 번 사봤어.
근데 솔직히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훨씬 비싸더라고. 장 보러 가는데 꼬막도 있고 비빔밥 양념도 따로 사면 훨씬 싼데 말이지. 요즘 자취하는 아이들은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거 같아. 우리 손주도 일이 많아서 밥 해먹을 시간이 없대더니까.
그래도 가끔 밀키트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최소한 라면만 자취 먹는 것보다는 낫자나 ㅋㅋ 건강도 좀 챙기고. 근데 자주 사먹진 말고 가끔 간식처럼 생각하고 사주려고 해. 손주 건강이 제일 중요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