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건조함 때문에 피부 난리났는데 싼 제품으로 해결했어
🧹 청소이모 ·
새벽 5시에 출근하면서 자취방 환풍이 안 되는 좁은 방에서 자다 보니 피부가 진짜 망가져 버렸어 🧹 허리 아픈 것도 있고 겨울에 난방만 빵빵하니까 습도는 뚝 떨어지고. 그냥 흙 같은 피부 되는 거 있지.
아무튼 회사 후배들이 추천해 준 오일 시도해 봤는데 정말 미친 가성비더라고. 무신사에서 카디뷰 아사이오일 세트가 나왔는데 50ml에 10ml가 3개씩 따라오는데 가격이 3만 원대 초반이야. 내가 쓰던 고급 오일은 30ml에 8만 원대였는데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쌌어. 자취방 계약이 1년마다 갱신되니까 매번 돈이 빠져나가는데 이렇게라도 스킨케어 비용을 줄여야지.
처음엔 회의적이었어. 싼 제품은 잘 안 쓰잖아. 그런데 써 보니까 피부에 흡수도 잘 되고 끈기적진 않으면서도 보습이 진짜 잘 돼.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 전에 얼굴에 톡톡톡 두드려서 펴 주면 하루종일 피부가 윤기 있어. 자취방에서 난방비도 많이 쓰니까 이런 곳에서라도 돈을 아껴야 하는데 이건 정말 마음에 들어.
특히 작은 용량 10ml 튜브가 3개 들어 있다는 게 좋더라고. 자취방 화장실도 습하고 습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여러 개 있으니까 편하게 쓸 수 있어. 하나는 화장대에, 하나는 가방에, 하나는 침대 옆에 놔 두고 쓰다가 떨어지면 다음 세트를 사는 식으로. 계약직이라 언제 일이 끝날지 몰라서 비싼 제품은 못 사는데 이런 세트 상품은 진짜 자취생한테 최고야.
혹시 자취방에서 피부 트러블 있는 분들 있으면 이거 한번 써 봐. 비싼 제품보다 꾸준하게 쓸 수 있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