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다 핸드폰 떨어뜨린 후 거치대 사길 잘했다
🎬 편집피디 ·
편집 마감 지옥에서 네비 켜놓고 밤새 이동 촬영본 옮기다가 핸드폰이 떨어져서 화면 깨질 뻔했어 ㅠㅠ 그때 진짜 심장 내려앉는 줄 알았음. 새벽 2시에 클라이언트 수정 요청 받고 촬영지에서 스튜디오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네비 보다가 핸드폰이 조수석 발밑으로 떨어졌거든. 다행히 화면은 안 깨졌는데 그날 이후로 거치대 없이는 진짜 못 다니겠다 싶었어.
그 다음부터 차량용 거치대 찾기 시작했는데 진짜 싸구려는 금방 부러지고 흡착력도 약하더라고 ☕ 쿠팡에서 5천 원짜리 두 개 사봤는데 하나는 한 달도 안 돼서 마운트 부분이 헐거워지고, 다른 하나는 여름에 대시보드 뜨거워지니까 흡착판이 그냥 떨어져버렸음. 저가 제품들 진짜 피해야 해. 돈 아끼려다가 핸드폰 깨지면 그게 더 손해잖아.
결국 벤딕트 맥세이프 거치대 사봤는데 진짜 후회 안 해. 맥세이프라서 그냥 폰 갖다 대면 철컥 붙어버리거든. 맨날 야근으로 피곤한데 거치대 때문에 한 번도 휴대폰 떨어진 적 없음 ㅋㅋ 흡착력도 쩔어서 웬만한 진동이나 회전할 때도 끄덕 안 함. 지난주에 외주 촬영 끝나고 고속도로 타고 돌아오는데 차선 변경 막 해도 꼼짝을 안 하더라고. 그 전에 쓰던 거랑 비교하면 진짜 차원이 다름.
가격도 괜찮았어. 이 정도면 한두 달 외주 수정요청 덜 받는 거랑 같음 ㅋㅋㅋ 차 안에서 영상 미리보기할 때 핸드폰 들고 있으면 팔 아프잖아. 신호 대기할 때 클라이언트가 보내준 레퍼런스 영상 확인하거나 타임라인 체크해야 할 때 거치대에 끼워놓으면 진짜 편해. 양손도 자유롭고. 근뎈 저가 제품들은 진짜 피하셈. 한두 달 가다가 마운트가 헐거워지고 결국 또 사야 하니까 처음부터 제대로 된 거 사는 게 나아.
같은 프리랜서들은 차 안에서 진짜 많이 쓰는데 다들 추천함 ☕💻 특히 외주 편집자들은 이동 중에도 핸드폰 계속 봐야 하니까 거치대 하나가 생각보다 삶의 질을 많이 바꿔줘. 마감 지옥에서 작은 거 하나라도 편하면 그게 어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