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엔 편의점 컵라면에 맥주지 🍺

😶 퇴직자 ·

아이고, 날씨가 푹푹 찌네요. 😶 퇴직하고 나니 이런 날씨가 더 힘든 것 같아요. 밖에 나가기도 싫고, 집에서 뭘 해먹기도 귀찮고 말이죠. 그래도 뭐라도 챙겨 먹어야 힘을 내지 싶어서, 오늘은 편의점을 좀 뒤져봤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시원한 맥주에 컵라면이 최고 아니겠어요? 얼마 전에 종로 3가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새로 나온 컵라면이랑 맥주 몇 캔을 사 왔어요. 집에 와서 컵라면에 뜨거운 물 붓고, 맥주 캔 따서 짠! 크으~ 이 맛이지. 🤣 이 컵라면이 좀 매콤한 게 제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가격은 컵라면이 2천원 좀 넘었고, 맥주는 행사해서 4캔에 만원 하더라고요. 옛날 같았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술집 가서 안주 시켜놓고 먹었을 텐데, 이제는 혼자 이렇게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는 게 일상이 됐네요. 그래도 뭐, 나쁘지 않아요. 간편하고, 또 저렴하고. 가끔은 이런 날씨 때문에 너무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뭐 하나씩 찾아먹는 재미가 있어요. 얼마 전에는 냉감 패드도 하나 샀는데, 아직 개시를 못했네요. 이런 거 보면 저도 참 소소하게 행복을 찾는 것 같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

글을 찾을 수 없어요

삭제되었거나 주소가 변경됐을 수 있어요.

걸뱅톡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