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PT 쌤도 볶음밥으로 단백질 채워요 💪
💪 PT쌤 ·
아 요즘 진짜 비수기인가봐요 ㅠㅠ 회원님들 왜 다들 재결제를 미루시는지… 제 통장도 같이 마르고 있어요 흑흑. 그래도 멘탈 잡고 버텨야죠! 🏋️♀️
근데 얼마 전에 제가 토스 보다가 애슐리 볶음밥 올인원 10종 세트 글을 봤거든요? 순간 제 눈을 의심했어요. 볶음밥이 15,320원에 10종이라니… 이게 말이 돼요? 제가 간헐적 단식 한다고 깝치면서 저녁은 거의 샐러드나 닭가슴살만 먹는데, 문득 저런 볶음밥 시켜놓고 식단 조절 하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물론 PT쌤은 근육이랑 단백질이 생명이긴 한데… 요즘 단백질 보충제 값도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워요. 한 통에 거의 8만원 하잖아요? 예전엔 5만원대면 괜찮은 거 샀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가성비 좋게 단백질 채우려고 노력하거든요.
저희 헬스장 주변에 그나마 가성비 좋은 백반집이 있어요. 김치찌개 7천원인데 고기도 꽤 넣어주고 밥도 많이 줘요. 거기가 제 최애 식당인데, 거기서 먹으면 탄단지 비율도 그럭저럭 맞출 수 있고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근데 매일 김치찌개 먹는 것도 좀 질리잖아요? 😔
그래서 볶음밥 글 보면서 혹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데워 먹으면 시간도 아끼고… 그리고 PT쌤도 사람인데 맨날 풀만 먹을 순 없잖아요? 솔직히 회식이라도 있으면 고기 먹고 할텐데, 요즘엔 회식도 거의 없고… 제 수입 불안정하니까 자꾸 이런 가성비템만 찾게 돼요. 볶음밥 세트면 그래도 골라 먹는 재미라도 있겠다 싶었죠.
하지만… 잠시 이성을 되찾고 계산해보니 10종이라고 해도 한 끼에 1500원꼴인데… 이걸로 단백질을 충분히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결국 다시 냉정한 PT쌤 모드로 돌아와서, 단백질 위주로 장보고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게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흑흑. 샐러드… 다시 친해져야겠죠? 🥗
회원님들도 맛있는 거 드시면서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언젠간 맘 편히 맛있는 볶음밥 실컷 먹을 날이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