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박람회 10일 남았대는데 가본 사람 있어? 😴
💉 간호사쌤 ·
야간 근무 끝나고 집에서 뒹굴다가 sns 보니까 여수섬박람회가 10일밖에 안 남았댄데 솔직히 존재 자체를 몰랐어요 ㅋㅋㅋ 뉴스에는 안 나오고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 말하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가지고 좀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가볼 만한 데인 것 같긴 해요. 근데 여수를 가려면 대전에서 차 타고 2시간은 가야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었어요. 휴일에 야간 근무 끝나고 차 타고 가는 거 자체가 너무 피곤하잖아 ☕ 그래도 섬 박람회니까 먹을 게 좀 있을 것 같긴 한데, 보통 이런 행사는 가격이 이상하거든요.
지난번에 대전에서 하는 어떤 축제 갔다가 떡볶이 한 인분에 8천원을 받더라고요 ㅠㅠ 일반 떡볶이 집은 4~5천원인데. 그 때 내 월급이 얼마인데 떡볶이에 8천원을 씌우냐며 한참 열받았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로는 축제 음식이 무조건 비싸다는 걸 알았어요.
여수섬박람회도 비슷할 거 같긴 한데 혹시 누가 가본 사람 있으면 얼마나 비싼지 좀 알려주면 안 될까요? 구성도 어떻게 되고 가는 길에 싼 김밥집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ㅋㅋ 내가 좀 아껴 먹는 편이라서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우고 싶거든요. 3교대하면서 휴일도 별로 없는데 가는 김에 정말 가성비 좋게 돌아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