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제로 라임향 사놓고 후회하는 카페사장의 하루
☕ 카페사장 ·
어제 네이버에서 펩시제로 라임향이 싸길래 덜컥 샀어 24캔+30캔... 뭐하는 짓이냐고 ㅠㅠ
사실 카페에서 팔려고 생각했는데 요즘 손님들이 음료수 잘 안 사고, 배달앱으로 음료만 따로 주문하는 거 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냥 혼자 마시려고 했어 ㅋㅋ
근데 마셔보니까... 음... 뭔가 이상한데? 라임향이라고 했는데 진짜 라임 맛이 아니라 뭔가 알 수 없는 맛이야 ㅋㅋㅋ 그래도 제로 카페인이니까 저녁에 마셔도 되겠지 싶었는데 어제 밤새 못 잤어
어쨌든 54캔을 혼자 다 마시려니 두 달은 걸릴 것 같아 ㅠㅠ 임대료 내고 원두비 내고 배달앱 수수료 내는데 이제 펩시제로까지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네 ㅋㅋㅋ 누군가 받아가실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