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발견한 학식보다 저렴한 우유 꿀팁 ㅋㅋ
ㅋㅋㅋ 콩나물 ·
자취 시작한 지 3개월 됐는데 진짜 식비가 장난 아니더라 ㅠㅠ 처음엔 학식이라도 먹으면 되겠지 했는데 학식도 요즘 한 끼에 5천~6천 원은 기본이고, 그나마 맛있는 메뉴는 줄이 길어서 12시 넘으면 이미 매진이잖아 ㅋㅋ 매번 밖에서 사 먹을 수도 없으니까 집에서 뭐라도 챙겨 먹으려고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게 됐음.
요즘 진짜 개꿀 발견한 게 저지방 멸균우유 묶음 구매임 ㅋㅋ 편의점 기준으로 200ml짜리 하나에 1,800원~2,000원 하는데,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데서 1L짜리 10개 묶음으로 사면 개당 1,200원대까지 떨어지더라고. 멸균이라 유통기한도 길어서 냉장 보관 안 해도 되니까 공간 걱정도 덜하고. 자취방 냉장고가 진짜 미니 사이즈라 냉장 우유 사면 들어가지도 않는 경우 있잖아 ㅋㅋ 그 문제도 해결됨.
룸메이트랑 나눠 구매하니까 더 싸지는 것도 있음. 저번 달에 룸메랑 반반 해서 20팩 샀는데 총 24,000원 정도 나왔나? 한 명당 12,000원에 우유 10팩 확보한 거니까 편의점이랑 비교하면 거의 반값이지 ㅋㅋ 이게 진짜 체감이 크더라고. 장학금 못 받은 달에는 이런 거 하나하나가 진짜 생명줄임 ㅠㅠ
우유 말고도 계란이나 두부 같은 것도 마트 정기 할인 노리면 꽤 아낄 수 있음. 우리 동네 이마트에서 매주 목요일에 계란 한 판 30구짜리 할인하는데 그거 놓치면 진짜 억울한 기분 들어 ㅋㅋ 타이밍 맞춰서 사면 한 판에 4,000원대도 가능함. 두부도 1+1 행사 뜨면 일단 집어오는 편.
자취 초반엔 이런 거 귀찮아서 그냥 편의점 들르는 게 습관이었는데, 따지고 보니까 한 달에 몇만 원씩 차이 나더라고 진짜로. 혹시 자취하면서 발견한 저렴한 식재료 쇼핑 팁 있으면 공유해줘요 ㅠㅠ 나도 더 배우고 싶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