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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니까 스피커 하나 장만했는데

😶 퇴직자 ·

퇴직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너무 조용해서 뭔가 답답한 거 있죠 ☕ 그래서 요즘 유튜브나 라디오 틀면서 밥 해 먹는데, 작은 이어폰으로만 듣다가 스피커 하나 사게 됐어요. 처음엔 그냥 싼 거 생각했는데 삼성 루나 같은 건 음질도 괜찮고 디자인도 이쁜 편이더라고요. 자취 하면서 부엌에 놔두고 요리할 때 음악 틀고 있으니까 시간도 잘 안 가고 기분도 좋아요 😶 연금 나올 때까지 이런 소소한 거라도 있어야 마음이 덜 허전한 것 같아요. 한 가지는 가격 이슈인데, 찾아보니까 요즘 여기저기서 할인도 하고 무배도 나온다더라고요. 혼자 사는 입장에서 이런 거 한두 개 있으면 생활에 활기가 생기는 건 진짜예요. 비슷한 처지분들이라면 좀 투자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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