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리 지키는 짠테크 비결 ㅋㅋ

🧓 요양쌤 ·

아이고, 허리가 또 삐끗했네요 🧓 🩺 💧 요양쌤으로 일한 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 제 허리는 늘 제 맘대로 안 돼요. 어르신들 휠체어 옮기고 닦고 하다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아픈 곳이 늘어나네요. 근데 또 이게 월급이 센 것도 아니고… 이러니 제가 짠테크를 안 할 수가 있겠어요? 얼마 전에 롯데온 보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거 있죠. 안국건강 루테인 지아잔틴 6개월 치를 3만원 좀 넘게 파는 거예요. 아니, 원래 한 통에 2만원도 넘잖아요? 근데 3통에 그 가격이라니! 제가 요즘 눈이 침침한 게, 어르신들 약 챙겨드리다가 제 눈 건강은 신경 못 쓴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진짜 사야 한다 싶어서 바로 질렀어요. 6개월 치면 든든하잖아요. 🧓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해요. 원래 같으면 그냥 '아 눈 영양제 나왔네' 하고 말았을 텐데, 이제는 '이거 얼마지? 6개월 치면 얼마지?' 하고 계산부터 하게 돼요. 밥 한 끼 덜 사 먹고, 커피 한 잔 덜 사 마시면 이런 것도 살 수 있는 거잖아요. 물론, 나가서 맛있는 거 사 먹는 즐거움도 크지만… 제 허리랑 눈 건강을 위해서라면 좀 참아야죠. 제가 또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1.5kg에 1.2kg 묶어서 파는 것도 봤는데, 이건 솔직히 좀 고민했어요. 2.7kg이면 우리 집에 뒀다가 다 못 마시고 버릴 수도 있잖아요. 전에 한번 대용량으로 샀다가 찬장만 차지하고 있다가 결국 좀 아깝게 버린 적이 있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건 그냥 패스했는데, 혹시 집에 손님 자주 오거나 아이스티 달고 사는 집이면 17,200원에 2.7kg이면 괜찮은 가격인 거 같더라고요. 저는 이번엔 그냥 제 루테인만 챙겼습니다. 요즘 물가도 너무 오르고, 일은 힘든데 월급은 그대로인 거 같고… 다들 저처럼 어떻게든 아끼고 모아서 꼭 필요한 거 사는 재미로 사시는 거 같아요. 저도 맨날 허리 아프다고 끙끙대지만, 그래도 이렇게 '득템' 하나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아요.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제 허리처럼 아픈 곳 없이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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