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루팡 막는 나의 수박 생존법 🍉
📖 학원쌤 ·
하아... 진짜 요즘 애들 가르치는 것도 힘든데, 통장 잔고 보면 더 힘든 거 알죠? 😤 학원비는 오르고, 애들 과외는 더 시키고 싶어 하는데... 저는 또 학원 월급쟁이니까요. 진짜 월급으로 버티기 너무 빡센 거 같아요. ㅠㅠ
얼마 전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좀 싸게 먹고 싶어서 롯데온을 기웃거렸거든요. 근데 딱 제 눈에 띈 게 씨 없는 수박 5kg짜리였어요. 가격이 13,640원이길래… 솔직히 좀 망설였어요. 5kg이면 꽤 큰데 이 가격이면 괜찮은 건가? 싶어서요. 요즘 마트 가면 수박 하나에 2만원 훌쩍 넘잖아요.
근데 이게 또 비파괴 당도 선별했다고 써 있더라고요? 뭔가 좀 더 믿음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죠. 배송비도 무료길래 양심의 가책 없이요 ㅋㅋ. 받아보니 생각보다 묵직하고 좋더라고요. 썰어보니 단면도 예쁘고, 맛도 달달하니 괜찮았어요! 한 통 사서 며칠 동안 달고 살았는데, 이 정도면 꽤 성공적인 생존템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학원 강사 월급, 뭐… 로또 맞지 않는 이상 드라마틱하게 오르진 않잖아요. 매일 수업 준비하고 애들 상담하고… 거기에 학부모님들 클레임까지 받다 보면 녹초가 되는데, 이런 소소한 '득템'이 주는 행복이 진짜 크더라고요. 😭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온라인 쇼핑몰 특가 잘 노려서 제 통장을 지켜야겠어요. 여러분도 혹시 뭐 좋은 꿀팁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저처럼 월급으로 버티시는 분들, 같이 힘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