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캐셔가 알려주는 생활용품 쇼핑꿀팁
🛒 마트이모 ·
하루 종일 서있다보니 진짜 생활용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진다ㅠㅠ 특히 주방용품이나 세제 같은 거 자주 써야 하는데 마트에서 사면 진짜 비싼거 있잖아 🛒 나 캐셔 일한 지 7년 됐는데 매일 물건 찍으면서 가격 보다 보니까 이게 눈에 다 보여. 이 물건 온라인에서 얼마인지, 마트 정가가 얼마인지 대충 다 꿰고 있거든.
요즘 나도 옥션이랑 지마켓 자주 들어가는데 같은 제품도 가격이 확실히 다더라구. 예를 들어 시트지나 랩 같은 거 대량으로 사면 무료배송에 마트 정가보다 30~40% 싼 경우가 많아. 우리 마트에서 파는 3M 랩 한 롤에 6천원 넘는데 온라인에서 3롤 묶음으로 만원 초반에 파는 거 봤을 때 진짜 허탈했다니까ㅋㅋㅋ 세제도 마찬가지야. 피죤이나 테크 대용량 사면 마트보다 쫌 더 싸게 살 수 있어. 월급이 쥐꼬리만한데 이런 거라도 절약해야 산다니까.
근데 나 생각엔 핵심은 필요한 거만 사는 거야. 자꾸 할인 보면 쓸것도 아닌데 사게 되는데 그럼 안돼. 나도 한번은 세탁세제 1+1 행사한다고 두 박스 샀다가 베란다에 쌓아두고 유통기한 넘긴 적 있거든ㅠㅠ 그때 진짜 후회했어. 싸다고 막 사면 결국 손해야. 진짜 쓸 거랑 가격 비교해서 사는게 최고의 팁인 것 같아. 무배 기준도 꼭 체크하고 말이야. 배송비 3천원 붙으면 그냥 마트 사는 거랑 별 차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거든.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앱 알림 설정해두는 거 강추야. 쿠팡이나 지마켓 앱에서 찜해두면 가격 내려갈 때 알림 오는 경우 있어. 급하지 않은 거면 그냥 찜만 해놓고 기다리는 거지. 나 이렇게 해서 행주 세트랑 고무장갑 세트 각각 40% 넘게 싸게 산 적 있어. 시간 여유 있는 사람한테 진짜 유용한 방법이야.
누구는 카드 포인트로도 긁더라고? 그것도 신경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나는 그런 거 챙길 여유가 없어ㅋㅋ 퇴근하면 무릎 아파서 쇼파에 누워있기 바쁜데. 일단 싼거 사는게 최우선이고, 그 다음에 여유 되면 포인트 같은 것도 챙겨보는 거지 뭐. 어쨌든 핵심은 마트 정가 믿지 말고 한 번만 더 검색해보는 습관 들이는 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