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많은 사회복지사들 점심 도시락 가성비 꿀팁

💼 사회복지사 ·

요즘 진짜 미쳐 가지고 있어 💼 케이스 60개 들고 있는데 점심을 제때 먹기도 힘들어. 그래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데 반찬비가 장난 아니더라고. 근데 지난주에 카카오에서 바지락 조개젓을 7,500원에 팔길래 500g에 무배까지라고 해서 얼른 샀어 ㅋㅋ 보통 마트에서 조개젓은 300g에 9,000원대인데 이건 500g에 7,500원이니까 진짜 미친 가성비잖아. 게다가 배송비 없다고 하니까 더 좋더라. 내가 주말에 받아서 월요일부터 도시락에 넣어 다니는데, 밥 한 숟갈에 조개젓 한 숟갈만 떠서 먹으면 밥이 자꾸 손이 가 ㅠㅠ 야근할 때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사실 우리 복지관 친구들이랑 점심 먹을 때 가장 큰 고민이 뭐냐면 시간이 없다는 거야. 상담만 하루 종일인데 점심을 어디 먹을 시간이 있나? 그래서 보통 편의점 김밥이나 도시락을 사먹는데 매일 6,000원~8,000원씩 나가잖아. 한 달이면 120,000원이 넘어가. 월급은 그대로인데 생활비는 자꾸 올라가니까 진짜 죽겠어 😩 그래서 이제 주말에 조개젓 같은 반찬을 미리 사두고 집에서 밥이랑 계란말이, 무 생채 같은 간단한 반찬이랑 함께 도시락통에 쌌어. 조개젓 한 통이면 2주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반찬비가 확 줄었어. 이전엔 매일 점심비로 7,000원씩 썼는데 이제 주말에 쌀 때마다 도시락통 3개를 싸들고 다니니까 월 점심비가 3만 원대로 확 줄었어. 근데 조개젓은 정말 좋은 게 한두 숟갈이면 밥이 팍 내려가거든. 특히 야근하고 저녁 8시쯤에 먹을 때 포만감도 좋고 짜기가 적당해서 물도 자꾸 마시지 않아도 돼. 예전엔 점심을 제때 못 먹으니까 저녁에 배고파서 편의점 라면까지 먹곤 했는데 이제 도시락이 있으니까 훨씬 나아. 한 달에 5만 원 이상 아낀 셈이네. 카카오 다시 한 번 보니까 바지락 조개젓이 자꾸 품절되고 있더라고. 진짜 가성비가 좋으니까 절약 중인 분들이 다 사가는 것 같아 ㅋㅋ 저임금 직장인들 진짜 생존 모드로 살고 있는 게 느껴져. 혹시 같은 상황이면 이런 식으로 점심비 아껴 보는 게 어때? 한 달이면 진짜 크게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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