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퇴근하고 제로 사이다 한 캔 들이키면 딴 세상.. 🛒
🛒 마트이모 ·
아이고 허리야 😭 오늘도 하루 종일 계산대에 서서 일했더니 무릎이 쑤시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손님들은 다들 짜증 가득하고, 저까지 기운이 쭉 빠져요.
특히 진상 손님이라도 만나면 그날은 정말 최저시급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
진짜 하루 종일 서서 물건 나르고 계산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나마 힘든 하루 끝에 저를 위로해 주는 게 있다면 시원한 제로 사이다 한 캔이에요.
전에 저희 마트에서도 제로 사이다 행사할 때가 있었는데, 진짜 엄청 팔렸거든요.
특히 젊은 친구들은 꼭 제로 음료수만 찾더라고요. 저도 설탕 많은 건 좀 찝찝해서 제로 음료로 갈아탄 지 꽤 됐어요.
아무래도 칼로리 부담도 덜하고, 갈증 해소에도 좋으니까요.
요즘은 롯데온 같은 온라인몰에서도 제로 음료 싸게 팔 때 많다고 하던데, 저도 다음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마트 직원이라도 온라인으로 사는 게 더 쌀 때가 많더라고요. 딜 뜨면 걍 쟁여놔야지.
퇴근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돼서 밥 차려 먹기도 귀찮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땐 걍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김밥 사다가 제로 사이다랑 같이 먹는 게 제일 편해요.
어차피 혼자 먹는 건데 거창하게 차릴 필요 있나요? 대충 먹고 쉬는 게 최고죠.
얼마 전에는 편의점에서 신상 도시락이 나왔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닭갈비 도시락이었는데 매콤해서 제로 사이다랑 찰떡궁합이었어요.
근데 너무 매워서 물배 채웠던 기억이 있네요. 😮💨
옛날에는 그냥 일반 사이다 마셨는데, 요즘은 제로 음료가 워낙 잘 나와서 맛도 거의 똑같잖아요.
괜히 칼로리 부담 느낄 필요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니 좋죠.
특히 일하다 보면 당 떨어질 때도 많고, 목마를 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설탕 덩어리 음료 마시면 살찔까 봐 걱정됐었거든요.
근데 제로 음료는 그런 걱정 덜어주니 얼마나 좋아요.
가끔 계산 실수라도 하면 스트레스받아서 막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도 제로 음료는 부담 없어서 좋아요.
뭐... 그래도 스트레스받으면 치킨에 맥주가 최고긴 하지만요. ㅋㅋㅋ
요즘 마트 캐셔 일 하면서 제일 많이 느끼는 건, 진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거예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니까 무릎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요. 파스 없이는 못 살겠어요.
교대 시간만 기다리면서 겨우겨우 버티는 날들이 많네요.
그래도 퇴근하고 시원한 제로 사이다 한 캔 마시면서 넷플릭스 보는 낙으로 살아요.
이런 소소한 행복이라도 있어야 고된 마트 생활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셨나요? 저처럼 힘든 하루 보낸 분들 계시면 제로 사이다 한 캔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