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귀농 보조금 신청하면서 든 생각들 🌾
🌾 귀농청년 ·
요즘 정책 뉴스 보면서 자꾸만 생각하게 돼. 우리 같은 청년 농사꾼들한테 쏟는 지원금이 정말 효과 있는 걸까? 작년에 청년 귀농 보조금 받고 올해는 농지 구입 지원금 신청했는데, 서류 작업만 해도 진짜 장난 아니더라. 그리고 받는 돈도 실제 들어가는 비용에 비하면 쩨쩨한 느낌이 들어. 🚜
근데 이게 없었으면 진짜 못 했을 것 같긴 해. 시골 와서 기계 사고 비닐하우스 지으려면 돈이 장난 아니잖아. 혼자 하기엔 불가능했어. 다만 정책이 좀 현실적으로 짜여야 하지 않나 싶어. 왜 3년마다 기준을 자꾸 바꾸고, 새로운 정부 되면 예산 줄이곤 해?
투표 가면서 이런 거 꼭 챙기려고 해. 농업 정책 제대로 할 사람 말이야. 아무튼 보조금만으로는 시골 외로움을 못 채우지만, 최소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건 있더라. 올해 날씨만 좋으면 쫌 나아질 듯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