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유튜브 뉴스 봤는데 기자들 월급이 얼마나 될까 🤔

😶 퇴직자 ·

요즘 하루 종일 할 일이 없어서 유튜브로 뉴스 채널 자주 본단 말이야.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기자들은 저렇게 일하면서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 하는 거더라. 우리 때만 해도 신문사가 큰 회사였는데 요즘은 정말 달라진 게 많은 것 같아. 어제 저녁에 유튜브에서 어떤 뉴스 프로그램 보다가 생각해 봤어. 저 기자들도 결국 월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뉴스를 만드는 게 직업이잖아. 대기업 들어가면 연봉도 괜찮다고 들었지만 신문사나 방송사는 어떨까 궁금했어. 특히 프리랜서 기자들은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회사 다닐 때도 출장비 받는 것도 일이었는데... 근데 생각해 보니 저희 아들 친구가 작은 매체에서 일한다고 하더니 요즘 월급이 예전 같지 않다고 했어. 인터넷 뉴스가 늘어나면서 종이 신문 구독자도 줄었고, 광고비도 많이 나가는 형편이라고. 그래서 기자들 급여도 계속 낮아지는 추세래. 그러면서 일은 더 많아진다고. 어디나 비슷하네. 내가 퇴직하고 나니까 월급이 없어서 이제 정말 아껴야 한다는 생각만 든다. 퇴직금도 있지만 연금까지 나올 때까지가 문제고. 어제는 편의점에서 물을 2,000원에 사려다가 그냥 집에 있는 정수기 물 마셨어. 그런데 유튜브에서 토스 앱 띄운 광고가 나왔는데 '삼다수 500ml짜리 40개를 13,900원'에 판다고 하더라. 무배! 이게 진짜라면 한 병에 350원쯤 되는데 편의점에서는 한 병에 2,500원을 받잖아. 이런 차이가 있으니까 이제 나 같은 사람들은 이런 저가 앱을 찾아다닐 수밖에 없지. 결국 월급을 못 받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저 기자들도 월급 계산하면서 사는 거고, 나는 이제 절약해서 살아가야 하는 입장이고. 다들 월급이 줄어든다고 하는 시대라니 정말 먹고사는 게 쉽지 않네. 혹시 퇴직하고 월급 대신 뭐라도 해서 버는 사람 계신가요 ☕

글을 찾을 수 없어요

삭제되었거나 주소가 변경됐을 수 있어요.

걸뱅톡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