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맘이라 집 포기했는데 월세 살면서 깨달은 것들
🤱 미혼맘 ·
요즘 뉴스 보면 서울 분양가 미쳤다고 하더라고 🥹 근데 솔직히 우리 같은 미혼모는 집 장만 자체가 꿈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애기 키우면서 월세로 전전긍긍하다가 깨달은 게 있어요.
일단 분양받으려면 신혼부부 대출도 안 되고 이 정도 가격이면 헛꿈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월세 줄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 반지하는 원래 50만원대였는데 관리사가 괜찮아서 계약 다시 할 때 깎아달라고 했어요. 10만원 깎았어요 ㅋㅋ
그리고 우리 같은 상황에는 전세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월세보다는 전세금 마련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지원금이나 작은 대출로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어린이집 지원금이나 생활비 보조금 받으면서 조금씩 모으는 게 낫겠더라구요.
집이 없는 게 서러울 때도 있지만 지금은 애기 양육에만 집중하고 집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어요. 같은 상황인 분들 있으시면 공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