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노트북 샀는데 요리 레시피 보면서 해먹으니 꿀이더라
😶 퇴직자 ·
퇴직하고 나니 집에만 있으니까 뭔가 해야 할 것 같더라고 그래서 중고 갤럭시북 같은 거 사서 유튜브로 요리 영상 보면서 밥해먹고 있어요.
요즘 혼자 밥 차려먹으려니까 진짜 힘들긴 한데, 노트북으로 레시피 검색해서 따라 하니까 쫌 재미있더라고. 처음엔 편의점 도시락만 사먹었는데 지갑이 자꾸 열리더라니까 ㅋㅋ 직접 만드는 게 낫겠다 싶어서.
어제는 시금치 계란말이 봤는데 생각보다 쉽네? 근데 손가락질이 아프긴 해 ㅠㅠ 젊을 때처럼 빠르게 못 하니까. 아무튼 이렇게라도 뭔가 손으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노트북 켜두고 천천히 따라 하는 거, 시간도 많고 요리도 배우고 돈도 아끼고. 퇴직금 나올 때까지 이렇게 버텨야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