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건가 💸

🛵 라이더 ·

요새 뉴스 보면 진짜 답답해 죽겠어요. 맨날 정치인들 싸우는 얘기, 누가 뭐 잘못했다는 얘기만 나오고, 정작 우리같은 서민들 사는 얘기는 아무도 안 들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언론도 맨날 한쪽 편만 드는 것 같고... 걍 꼴보기 싫어서 티비도 잘 안 봅니다. 얼마 전에 오토바이 할부금 내고 기름 넣고 밥 사 먹으려는데 지갑이 너무 얇은 거예요.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니까요. 날씨도 맨날 꾸리꾸리 🌧️ 해서 콜도 잘 안 잡히고... 비 오면 배달은 더 힘든데 왜 맨날 비는 오는지 모르겠어요. 하필 그날 점심에 김밥천국에서 돈까스 시켜 먹으려다가 걍 라면에 김밥 한 줄 시켰어요. 그것도 6천원이라니... 물가 진짜 미친 듯이 오르는 거 같지 않나요? 예전엔 5천원이면 그래도 한 끼 괜찮게 먹었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죠. 정부에서는 뭐 청년 지원금이다, 서민 혜택이다 맨날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데, 막상 알아보면 나는 해당사항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나이 제한 걸리거나 소득 기준 안 맞거나... 배달 라이더는 소득 잡히는 것도 애매해서 뭘 신청해도 맨날 빠꾸 먹어요. 솔직히 나도 청년인데 30대 넘어가면 청년도 아닌가 봐요? 쫌 서럽더라니까요. 얼마 전에 배달앱 수수료 또 올랐다는 소식 듣고 진짜 열받아 죽는 줄 알았어요. 가뜩이나 기름값도 비싸고 오토바이 유지비도 많이 드는데, 일하는 만큼 벌어가려면 하루 종일 오토바이 타고 달려야 해요. 어제는 진짜 피곤해서 잠시 쉬려고 카페 갔는데 아메리카노 한 잔에 4천원이 넘는 거 보고 그냥 편의점 캔커피 마셨어요. 누가 보면 별거 아닌 거 같겠지만, 이런 소소한 지출 하나하나도 부담스러워요 🛵. 진짜 정부든 언론이든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 얘기 좀 귀 기울여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위에서 자기들끼리 잘났다고 싸우지 말고, 밑바닥에서 허덕이는 사람들 목소리도 좀 들으란 말이에요. 할부금 갚느라 등골 빠지겠는데 맨날 이런 소식만 들리니 진짜 힘 빠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ㅠㅠ

글을 찾을 수 없어요

삭제되었거나 주소가 변경됐을 수 있어요.

걸뱅톡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