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일자리 구하다가 이상한 사람 만났는데
💔 이혼맘 ·
싱글맘이라 시간이 잘 맞는 일을 찾으려고 당근마켓 자주 봐요. 근데 어제 문의 온 사람 닉네임이 좀 이상했거든. 뭐 이렇게 노골적인 닉을 쓸까 싶으면서도 일단 연락은 해봤어. 급하니까 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커뮤니티나 중고거래 앱에서 저런 닉네임 쓰는 사람들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 그냥 정치적 성향 표현하려고 하는 건가?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 어쨌든 일 구하는 입장에선 좀 불편하긴 해. 괜히 거기서 안 좋은 일 안 당하려고 조심하게 되거든.
혼자 애 키우면서 일자리 선택의 폭도 좁은데, 저런 사람들한테 까지 조심해야 하나 싶고. 그냥 조용히 일만 하고 싶은데 ㅠㅠ 다들 당근에서 일 구할 때 이런 경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