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갈 시간도 없어서 편의점 털었더니..🤣
🤱 미혼맘 ·
아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제 시간이 좀 생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잠시…
아침에 정신없이 애기 챙겨서 보내고 나면 제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없고, 장 보러 갈 시간은 더더욱 없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자꾸 편의점에 손이 가더라고요. 😅
저번 주에는 진짜 너무 배고프고 아무것도 해먹기 싫어서 동네 편의점 세 군데를 털었어요.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삼각김밥 두 개랑 컵라면 하나!
진짜 뭘 먹을까 하다가 제일 만만한 참치마요랑 김치볶음밥 삼각김밥으로 골랐고, 컵라면은 매콤한 걸로 하나 골랐어요. 총 6천원 정도 나왔나?
집에 와서 컵라면 익을 동안 삼각김밥 두 개 뚝딱했는데, 역시 편의점 조합이 최고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라면 국물에 삼각김밥 찍어 먹으니까 진짜 꿀맛 ㅠㅠ
애기 없을 때 혼자 이렇게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는 게 뭔가 좀… 죄책감? 그런 것도 들긴 하는데, 그래도 지금 제 상황에서는 이게 최선인 것 같아요.
솔직히 건강 생각하면 집밥 해 먹는 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안 되잖아요. 😭
그리고 마트 가면 괜히 또 이것저것 사게 돼서 돈도 더 많이 쓰고…
오늘도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시 편의점행 할 것 같아요. ㅋㅋㅋ
혹시 여러분은 이렇게 바쁠 때 편의점 조합으로 뭘 제일 많이 드세요? 꿀조합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