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원금 받으면서 느낀 거 있는데 솔직 말해도 되나요
💼 사회복지사 ·
케이스 많다고 해서 월급이 늘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 근데 청년들 상담할 때마다 느끼는 게, 지원금 받는 것도 진짜 복잡하더라고요. 우리 수급자들도 자격 요건 몇 개 떨어지면 못 받는 경우 많고, 신청하는 서류만 해도 지쳐한다니까요.
일단 내가 직접 청년 지원 프로그램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거 나 받을 수 있어?" 이건데, 정부에서 주는 금액은 좋은데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는 것 같아요. 복지관에 오는 애들도 대부분 우연히 알게 된 경우가 많고. 차라리 고등학교에서부터 이런 지원제도 정리해서 알려줬으면 싶거든요.
월급 같은 걸로 투덜거리지 말아야 할 것 같긴 한데 ㅋㅋ 진짜 보람은 있어요. 근데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들이 제때 전달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