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월급으로 소소한 재테크 앱 깨작거리는 중

🏢 9급이 ·

요즘 신한 플레이 같은 앱들 자주 보는데 ㅋㅋ 퀴즈 풀어서 포인트 받는 거 진짜 쏠쏠해요. 월급이 월급인 만큼 어디서 한 푼이라도 긁어모으려고 ㅠㅠ 진짜 처음엔 그냥 심심풀이로 시작했는데, 하루에 딱 5분 정도? 스마트폰 잠깐 만지작거리면서 퀴즈 몇 개 맞히고 이벤트 참여하다 보면 어느새 포인트가 쌓여 있더라고요. 한 달이면 대충 2만원 정도는 꼬박꼬박 모이는 것 같아요. 물론 이걸로 뭐 집을 산다거나 하는 건 말도 안 되지만, 9급 공무원 월급으로는 진짜 꿀이에요. 점심값 아껴서 맛있는 거 사 먹거나, 아니면 주말에 친구 만나서 커피 한 잔 할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정도? 저는 주로 연가 낼 때 도시락 싸가는데, 그 도시락 반찬 하나 사 먹는 데 보태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꿀팁은 이런 앱을 하나만 쓰지 않는다는 거예요. 저는 신한 플레이도 쓰고, 우리은행 위비톡, KB스타뱅킹 같은 것도 다 깔아놨어요. 어떤 사람들은 '어휴, 저걸 다 언제 해?' 하겠지만, 저는 이게 중복이 아니라 오히려 '월급 보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루 종일 폰만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 화장실 갈 때나 쉬는 시간에 틈틈이 하면 돼요. 5분, 10분씩만 투자해도 앱마다 5천원~1만원씩은 더 모이니까, 한 달이면 5만원은 족히 넘게 벌 수 있어요. 특히 박봉에 월급도 적은 초년생한테는 이런 소소한 돈이 진짜 큰 힘이 되거든요. 월급날만 기다리지 않고, 뭐라도 더 벌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요. 물론 이걸 무슨 '정식 재테크'라고 부르기엔 좀 민망하죠. 솔직히 말하면 그냥 '앱테크' 또는 '용돈벌이' 수준이에요. 근데 공무원 일이라는 게, 특히 민원 업무 같은 거 하다 보면 진짜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많잖아요. 눈치 보이거나 연가를 마음 편히 쓰지도 못할 때도 있고... 그럴 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퀴즈 풀고 포인트 모으는 작은 재미라도 있으면 '그래도 나한테 뭐라도 떨어지는 게 있네' 하면서 마음의 위안이 되더라고요. 쏠쏠하게 모은 포인트로 주말에 치킨 한 마리 시켜 먹으면 그게 또 소소한 행복이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 앱테크를 할 생각이에요. 거창한 목표는 없어요. 그냥 꾸준히 해서 한 달에 5만원이라도 더 모아서, 가끔 갖고 싶었던 물건 하나 사거나, 아니면 가족들한테 맛있는 거 사주는 데 보태려고요. 큰돈은 아니지만,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인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월급이 적어서 고민하는 분들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별거 아니지만 확실히 기분 전환도 되고, 소소한 보탬도 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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