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르바이트 하다가 진짜 극대노 한 적 있어요
💻 외주개발 ·
예전에 프로젝트 밀려서 카페에서 개발하면서 스타벅스 알바를 병행했었는데ㅋㅋ 진짜 그때가 최악이었어요. 손님 응대하다가 바로 노트북 켜서 수정 요청 처리하고, 또 커피 만들고... 이러다 보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특히 목사님 같은 분들이 들어오면 더 힘들었어요. 커피 한 잔을 주문했는데 자꾸 "이거 다시 해달라"고 하시고, 온도는 몇 도냐고 묻고ㅠㅠ 일반 손님들도 스트레스인데 종교인 분들은 왠지 더 까다로운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때 깨달았어요. 프리랜서로 단가만 받아서 허덕이는 것도 힘든데, 서빙까지 하면서 개발 일을 하는 건 진짜 지옥이라는 거. 최저시급 + 원천세 계산하다 보면 정산액이 이상하고, 세금계산서도 안 나오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