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1년만에 확 달라진 사람들 봤어? 나도 그중 한 명
🚖 택시아저씨 ·
요즘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1년 사이에 확 달라지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 나 같은 경우도 그런데 작년엔 진짜 열정적이었어. 매일 야근도 하고 회의에서 자기 의견도 많이 내고 쫌 좀 열심히 했거든
근데 이 1년 동안 뭐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게 많아. 그냥 회사가 내 열정을 다 가져가는 거 같더라고 ㅠㅠ 사납금처럼 매달 떼가는 거 있잖아. 회사도 똑같은 거 같아. 너의 에너지랑 아이디어 다 가져가고 월급은 정해진 거고...
그래서 요즘 직장 태도를 쫌 바꿨어. 일은 하되 거기에 내 인생을 다 바치진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일해보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 물론 회사에선 왜 요즘 열정이 없냐고 하는 것 같지만 뭐 ㅋㅋ 자기 사람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겠어. 동료들도 다들 비슷한 생각인 것 같아. 혼자만 미친 듯이 하다가 번아웃 오는 것보다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