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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가 발견한 구독서비스 할인 꿀팁

💻 외주개발 ·

야근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카카오랑 토스 같은 앱들이 가끔 식품 세트를 싸게 푸는 거 있잖아 ㅋㅋ 원래 마트에서 사먹던 커피랑 밑반찬들이 반값 이상 저렴해서 깜놀했어. 저번 주 새벽 두 시에 클라이언트 피드백 받으면서 카카오 알림 봤는데 냉동 반찬 세트가 원래 2만8천 원짜리가 1만2천 원에 뜬 거야. 그 시간에 결제하면서 오히려 야근이 고마웠다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 ㅋㅋ 특히 프리는 점심을 제대로 못 챙겨 먹는데 이런 식품팩 사놓으면 냉장고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좋더라 ㅠㅠ 나 같은 경우는 작업실이 집이랑 같아서 배달 시키면 수수료에 배달비에 팁까지 붙어서 한 끼에 2만 원 가까이 나오거든. 근데 이런 식품팩 하나 사놓으면 일주일은 점심 걱정 없이 돌아가. 최근에 단가 깎이면서 점심값도 아껴야 되는 상황인데 진짜 이게 도움이 많이 됐어. 세금계산서 끊고 나면 실수령이 또 줄어드니까 식비라도 아껴야지 별수 있나. 토스는 또 종류가 좀 달라서 커피 캡슐이나 간식류 위주로 많이 풀리더라고. 카카오는 반찬이나 밀키트 계열이 자주 나오는 편이고. 둘 다 앱 알림 켜놓으면 타이밍 맞춰서 살 수 있는데 문제는 재고가 워낙 빨리 나가서 알림 뜨고 10분 안에 결제 안 하면 품절 뜨는 경우가 많음. 작업하다가 놓친 게 한두 번이 아니야 ㅠㅠ 다만 배송비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도 있으니까 꼭 무료배송인 거 확인하고 사야 함. 나도 처음엔 그 부분을 놓쳐서 손해 본 적 있어. 3천 원짜리 할인 받고 배송비 3500원 낸 적 있는데 그날 진짜 허탈했음 ㅋㅋ 그 이후로는 무조건 최종 결제 금액 화면에서 배송비 항목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 생겼어. 쫌 귀찮아도 이거 빠뜨리면 진짜 의미없어지거든. 요즘 같이 빠듯한 시즌에 쌀 한 톨도 아까운데 이런 팁 몰랐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외주 단가는 안 오르고 물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이런 거 하나하나가 실질적인 생존 전략이 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어 ㅋㅋ 혹시 네이버페이나 페이코 같은 데서도 비슷하게 식품 세일 하는 거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줘. 나도 더 있으면 공유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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