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람들이 티빙 공유하는데 나만 혼자 모르고 있었다
… 박부장 ·
어제 점심시간에 후배들이 티빙 스탠다드 개꿀이라고 난리더라고 ㅋㅋ 뭐가 그리 좋냐고 물었더니 요즘 드라마들 왕창 올라온다고 하네. 근데 한 달에 13,500원이면 쌀 때라는 거 있잖아
나 같은 경우엔 요즘 애들처럼 구독 서비스 자주 안 쓰는데 딸이 자꾸 물어보더라고. 근데 생각해보니 퇴직금 생각할 나이에 이딴 작은 거까지 챙기는 게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한 달에 만원대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
문제는 뭐냐면 한 달 쓰고 까먹는 거더라고 ㅠㅠ 요즘 내 나이가 되면 자동결제 같은 거 신경 안 쓰면 3개월 뒤에 깨달아. 차라리 한두 달만 쓰고 끊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젊을 때부터 이런 거 신경 써야 한다고 봐. 내 경험상 이런 작은 돈들이 나중에 모인다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