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캐셔가 ChatGPT로 운전면허 필기 떨어진 썰 ㅋㅋ
🛒 마트이모 ·
어제 운전면허 필기시험 봤는데 또 떨어졌어 ㅠㅠ 진짜 미쳐버릴 것 같던데, 퇴근하고 집에서 ChatGPT한테 물어보니까 뭔가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 근데 이게 웃기는 게, 마트에서 하루 종일 서있다 보니 뇌가 완전히 정지된 상태거든 ㅋㅋ
지난주 토요일에 학원 다니다 포기하고 걍 유튜브로 공부한다고 마음먹었는데, 그것도 30분 못 봐. 피곤해서. 그럼 ChatGPT는 어때 싶어서 핸드폰 켜서 "신호등이 황색일 때 진입해도 되나" 이런 식으로 물어봤어. 그럼 설명을 주는데 진짜 쉽게 설명해줘서 신기하더라 ㅋㅋ 학원 강사보다 낫다니까
근데 문제는 진짜 그거 때문에 붙는 건 아니란 거야. 어제도 응시료 4만 원 또 날렸고, 학원비도 있고... 에휴. 최저시급에 하루 8시간 서서 계산하다 보니까 집중력이 0이 되어있어. ChatGPT가 아무리 잘 설명해도 내 뇌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있는 거지 ㅠㅠ
그래도 요즘은 밤에 누워서 5분이라도 핸드폰으로 문제 풀어보고, ChatGPT한테 "이 문제 왜 틀렸어?" 이러고 있어. 돈 안 드니까 ㅋㅋ 학원비도 못 내고 있는데 적어도 이건 공짜 아니야. 그 대신 진상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나오면 멘탈이 박살나서 공부할 기력이 없는 게 문제지만 ㅋㅋㅋ
누가 말했는데 자동차 정기구독 서비스도 있다고 하더라. 월 50만 원대면 된다더니 ㅠㅠ 면허부터 따야 하는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어. 하루빨리 떨어지지 말고 붙어야 하는데... 혹시 면허 따신 분들 중에 일하면서 공부한 분 있으면 팁 좀 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