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행사에서 본 젊은 직원들 ㅋㅋ
… 박부장 ·
어제 연말 행사 있었는데 마케팅팀 신입들이랑 얘기할 기회가 생겼어. 요즘 애들은 진짜 다르더라. 우리 때는 상사 앞에서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이 친구들은 자기 생각을 확실하게 얘기하더고. 물론 예의는 지키는데 자신감이 다른 거 같아.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내가 저 나이대일 땐 이 정도로 자기 주장을 못했을 것 같아. 신입 때부터 이렇게 자신감 있으면 앞으로 더 좋은 자리 많이 가지 않을까 싶더라고. 내 경험상 회사에서 먹고 살려면 결국 자기 실력과 자신감인데 ㅋㅋ
근데 동시에 요즘 젊은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낮긴 해. 우리 때는 회사가 전부였는데 이 친구들은 자기 경력과 이직을 먼저 생각하더라고. 나쁜 건 아닌데 좀 아쉬운 마음도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