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면 6개에 6980원? 카페 손님들 반응이 장난 아님 ☕

카페사장 ·

어제 네이버 쇼핑 들어갔다가 농심 삼계탕사발면 사전예약 공지 봤는데 진짜 한번 깜짝 놀랐어. 6개에 6980원에 무료배송이라니 ㅋㅋㅋ 카페에서 쓸 라면사리 한 번 생각해보니까 이게 장난 아닌데? 사실 요즘 원두값도 미쳤고 임대료도 계속 올라가니까 식재비 절감이 진짜 중요해져 버렸어. 지난주에 강남역 근처 도매시장 갔을 때 일반 라면은 개당 1500~1700원대더라고. 근데 이건 6개에 6980원이면 개당 천원 정도네 ㅠㅠ 뭔가 이런 사전예약 상품들 보면 욕심내서 자꾸 구매하게 돼. 어제 카페 알바생한테 얘기했더니 얘가 자취하면서 라면만 먹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 상품 링크 줬어. 직장인들이 야근할 때 먹는 라면도 있고, 자취생도 엄청 좋아하는 메뉴잖아. 특히 삼계탕사발면은 국물이 걸쭉하니까 자취방에서 끓이기도 간단하고. 근데 동시에 생각했어 — 아, 이제 편의점보다 온라인 쇼핑이 더 싼 세상이 됐구나. 내가 만약 학생이거나 자취 초기였으면 이런 거 3~4박스는 미리 사뒀을 것 같은데, 요즘은 회사원들도 가계부 짜면서 라면 가격까지 보는 시대라니까. 지난주 편의점에서 일반 라면 2개에 3000원 주고 샀던 거 생각하니까 진짜 아깝네. 우리 카페 손님 중에 야근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정도면 추천해줄 만한 가성비 상품인 것 같아. 근데 사전예약이라서 받는데 한 주일쯤 기다려야 하더라고. 그게 좀 애매하긴 한데 ☕ 무료배송에다가 이 가격이면 조금 기다릴 만한 값이 있는 것 같아. 혹시 자취하면서 라면 자주 사 먹는 분들 있으면 이런 사전예약 상품들 한번 체크해보는 거 추천해. 배달앱이랑 달리 배송비 안 들어가니까 훨씬 낫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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