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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짬통밥이 대박이네 ㅋㅋ 연금쟁이도 먹을 수 있어

👴 할아버지 ·

요즘 물가가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동네 짬통밥 집을 발견했어. 진짜 가성비 미쳤더라. 요새 혼자 밥 먹으러 다니다 보니 식당에서 한 끼 먹으려면 8천 원에서 만 원 사이는 기본인데, 이 가게는 짬통밥이 6천 원이야. 처음엔 의심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진짜 푸짐하더라고. 지난주 목요일인가 아침에 시간이 있어서 들어갔어. 기름지게 초장을 얹고 나온 짬통밥에 계란도 얹혀있고, 반찬으로 김 구이, 미역국, 깍두기까지 나왔어. 그렇게 6천 원이야 ㅋㅋ 아들이 결혼할 때도 걱정이고 손주들 학원비도 떨어지는데 이렇게 한 끼를 저렴하게 먹으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고.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 가게 옆에 또 다른 짬통밥 집이 있다고 하네. 뭐 이제 짬통밥 가게들이 유행하는 건가 봐. 솔직히 나이 먹으니까 그냥 밥이 푸짐하면 좋더라. 라면처럼 자극적일 필요도 없고, 그냥 밥 위에 간장 듬뿍 얹은 거, 그리고 계란까지 있으면 충분해. 약값도 많이 나가고 병원비도 장난 아닌데, 식비 하나라도 이렇게 아낄 수 있으니까 진짜 고마워. 주변에 비슷한 나이 친구들한테도 추천해 줬어. 다들 반응이 괜찮더라고. 한 번 가보면 알 거야, 이 가격에 이 양이면 진짜 주머니 사정이 많이 나아져. 요즘처럼 물가 올라가는 시대에 이런 가게가 생겨나는 게 다행이야 ㅠㅠ 혹시 너희 동네에도 비슷한 짬통밥 집이 있어? 가격이 어느 정도야? 궁금하네. 좋은 가성비 밥집 정보 있으면 나눠 줄래? 우리 같은 연금쟁이들한테는 이런 정보가 진짜 소중한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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