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준생 입장에서 절약하려다 화장실 문제까지 생긴 썰ㅠㅠ

🥹 햄찌 ·

요즘 자취방 월세에 공공장소 화장실까지 신경 써야 하는 처지가 돼버렸어요ㅠㅠ 면접 다니면서 느낀 건데 카페나 편의점 화장실이 정말 중요한데, 서울 강남역 근처 편의점들 가보면 화장실이 진짜 더러운 곳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면접 갈 때 지도에 미리 깔끔한 화장실 있는 곳들을 찾아놔요. 작년에 면접 보러 강남 어딘가 갔는데 면접 전에 화장실을 꼭 써야 하는 상황이 생겼거든요. 근처 편의점 화장실이 정말 끔찍했어요. 변기도 더럽고 손 씻을 물도 제대로 안 나왔어요. 결국 그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그때 생각해보니 화장실이 깔끔한 곳에서 본 면접은 떨어져도 기분이 덜 울렸거든요ㅋㅋㅋ 심리적으로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이렇게 절약하면서도 위생을 챙기고 있어요. 첫째, 면접이나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땐 학교 도서관이나 멀티탭 있는 카페에서 먼저 화장실을 다녀와요. 도서관은 무료고 깨끗하거든요. 둘째, 외출 전에 미리 대형마트 화장실 위치를 확인해놔요. 이마트나 코스트코는 화장실이 청소 상태도 괜찮은 편이에요. 셋째, 자취방에서 최대한 화장실을 쓰려고 하는 거죠. 결국 절약이에요. 외출해서 카페 커피 사먹으면서 화장실까지 쓰면 돈이 나가니까요. 취준생 입장에서 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면접 가는 길에 화장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요. 친구가 지난주에 강북역 근처 면접 가면서 화장실 찾느라 15분을 헤맸대요. 결국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5천원을 사고 화장실을 썼대ㅠㅠ 이렇게 자꾸 돈이 나가요. 우리 같은 취준생들은 이런 일상의 작은 비용들이 무지 크거든요. 요즘 서울 공중화장실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요. 관광지나 번화가는 더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문제를 바꿀 수 없으니까 차라리 본인이 깨끗한 화장실 있는 곳을 미리 찾아두는 게 낫더라고요. 역 근처 백화점, 대형마트, 도서관 이런 곳들은 보통 깨끗한 편이에요. 면접 보러 가기 전에 한 번 구글맵으로 미리 체크해두면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생기고, 불필요한 지출도 줄일 수 있어요. 혹시 취준생이나 자취생분들 중에 이런 거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신 분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ㅠㅠ 같은 입장에서 좋은 화장실 있는 장소 정보 교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남역, 강북역, 홍대 주변 화장실 괜찮은 곳 아시면 알려주세용 🥹

글을 찾을 수 없어요

삭제되었거나 주소가 변경됐을 수 있어요.

걸뱅톡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