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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유니폼 때문에 월급이 반 토막...

💇 미용쌤 ·

요즘 미용실 스타일이 자유롭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정장 유니폼을 꼭 입어야 하더라고요 ㅠㅠ 그것도 지정 브랜드만 가능하고 한 벌에 5만원대네요. 한 달에 유니폼만 2~3벌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달에 10만원대가 나가요. 월급이 250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유니폼비, 월세, 손목 물리치료비 빠지니까 남는 게 거의 없어요. 근데 그걸 또 거르면서 '전문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요하더라구요. 손님들한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이 정도는 필수라고. 다른 미용실들은 어떤가 싶어서 물어봤는데 비슷한 문제들이 많네요. 복장비를 직원이 부담하는 게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게 이상해. 그냥 기본급에 포함시켜주면 안 될까? 이게 직업병인가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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