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쉬기 전에 쟁여놓은 바지락살 후기 🐚

📞 콜센터 ·

하아... 오늘 아침부터 목소리가 영... 😂 콜센터 일 하면서 젤 힘든 게 이거예요. 하루 종일 전화받느라 목 다 쉬고, 헛구역질도 몇 번이나 하는지 몰라요. 그래도 틈틈이 폰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데, 얼마 전에 남도장터에서 바지락살 딜 뜬 거 보고 바로 질렀잖아요. 평소에 } (11,970원/무배) 였는데, 이건 진짜 혜자다 싶어서 장바구니에 쏙 넣었죠. 냉동실 자리도 넉넉하겠다, 밥반찬 없으면 이걸로 찌개 끓이거나 해물파전 부쳐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3개나 샀어요. 그저께 드디어 택배가 왔는데,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500g씩 소분된 것도 좋았고, 해감도 깔끔하게 돼 있어서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었어요. 야채 좀 다져 넣고 된장찌개 끓였는데, 와... 진짜 국물이 시원하고 바지락살도 쫄깃한 게 최고였어요. 😩 요즘 마트 가면 이런 해산물 가격 장난 아니잖아요. 생물 바지락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이렇게 괜찮은 가격에 신선한 걸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 다음번에도 이런 딜 뜨면 무조건 쟁여야겠어요. 이번 주말엔 이걸로 부추전이나 실컷 부쳐 먹어야지. 진짜 이놈의 콜센터 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이렇게 소소하게 득템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버티는 거 같아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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