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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뛰어도 월급은 제자리… 휴대폰 요금제 바꿔서 겨우 살림 꾸려 ㅠㅠ

🌙 대리기사 ·

새벽근무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게 뭐냐면 고정비 줄일 게 없다는 거더라 🌙 차유지비, 휘발유, 식사비는 어쩔 수 없고… 휴대폰 요금이 유일하게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었어. 근데 진짜 얘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요즘 싼 요금제로 바꿨거든. 작년까지만 해도 알뜰폰 대비 통신사 직영 요금제가 훨씬 비쌌어. 근데 요즘 보니까 뭔가 초과 세수 같은 거 썼는지 각 통신사들이 기본요금 낮춘 플랜들이 막 나오더라고. 내가 있던 곳은 한 달에 4만 5천원씩 내고 있었는데 ㅋㅋ 데이터도 별로 안 쓰고 통화도 거의 안 해서 그동안 돈 그냥 버린 거 같았어. 한두 달 전에 인근 지점에 가서 물어봤어. 기본요금 2만 5천원짜리 요금제 있다고 하더라니까 바로 바꿨어. 데이터도 5GB로 충분하고, 새벽에 콜 많이 들어올 때 통화는 무제한이니까 딱 좋은 거 같아. 매달 2만원을 절약하게 된 거지. 연간으로는 24만원이야. 새벽 4시까지 뛰어도 대리비는 안 올리고 있는 판에 ㅠㅠ 이런 거라도 챙겨야 살아가는 거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이상한 게, 요금제 바꾸는 데 스트레스가 많이 들었어. 옛날 약정은 언제 끝나는지, 해지금은 없는지, 새 단말기는 또 얼마인지… 이런 거 따지다 보면 머리 아파서 그냥 못 바꾸는 사람들 많을 거 같더라. 내가 한 시간 통신사 앞에서 대기했어 ㅋㅋ 손님 대기 시간이 길어서 한 시간을 거기서 기다렸는데 그때 결단했어. 요즘 같은 시대에 월급은 제자리인데 생활비만 자꾸 올라가니까, 이런 고정비 절약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 휴대폰 요금제 한 번 점검해보는 거, 강추할게. 혹시 같은 상황인 사람 있으면 본인 쓰는 데이터량이랑 통화시간 확인해서 요금제 다시 짜보면 생각보다 많이 아낄 수 있을 거야. 새벽 3시까지 뛰어도 겨우 버티는 판에 이런 거라도 하나씩 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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