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콜 맥주 24캔을 사고도 남는 이유 😳

😳 신입이 ·

어제 처음으로 W컨셉에서 논알콜 맥주를 대량 구매했는데 왜 이제야 알았지 싶었어 ㅋㅋ 신입사원 월급이 들어오니까 자꾸 뭔가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 근데 술도 자주 못 마시면서 칼로리 문제도 있고 해서 논알콜 맥주를 눈여겨봤거든.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에 칭따오 0.0 330ml 24캔을 16,800원에 샀어. 무료배송이고. 처음에는 "어? 이게 16,800원?" 이라고 의심했는데 진짜였어 ㅠㅠ 보통 일반 맥주 24캔 사면 더 비싼데 논알콜이 더 싸다니. 회사 휴게실에 몇 캔 숨겨놨는데 선배들이 물어봤어. "이게 뭐 이렇게 싼데?" 이러더라고 ㅋㅋ 사실 처음엔 맛이 어떨지 걱정했어. 논알콜 = 맛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잖아. 근데 칭따오는 진짜 걱정할 필요 없더라. 확 깔끔한 맛이 나. 저녁에 야식이랑 먹어도 술은 안 들어있으니까 다음날 출근해도 괜찮고. 첫 월급 받은 신입이 술값을 아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어 ㅠㅠ 그리고 이거 진짜 꿀팁인데, 24캔을 한 번에 사니까 개당 가격이 엄청 내려가. 일반 편의점에서 한 캔에 3,000~4,000원 주고 사먹는 거랑 비교하면 정신 나갈 정도야. 무료배송도 있고. 지마켓에는 카스제로도 19,000원에 있던데 그쪽도 봤어. 개당 가격으로는 칭따오가 좀 더 싼 것 같더라. 350ml vs 330ml 차이도 있지만. 이제 매주 금요일에 한두 캔씩 마시면서 버티는 중이야. 진짜 사회초년생 생존 팁은 이런 거더라. 큰 금액으로 사서 개당 가격 떨어뜨리고, 가성비 좋은 상품 고르고, 무료배송 챙기고... 첫 월급이 생각보다 오래 가지는 이유가 뭔지 이제 알 것 같아. 혹시 비슷한 제품 더 좋은 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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