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현장에서 제습기 필수인 이유 ☔
🔨 일용직형 ·
오늘 아침에 현장 사무실 가보니까 습도가 장난 아니더라. 비 오는 날씨가 계속되니까 콘크리트 벽에 물이 맺혀있고, 안전모도 습기로 축축하고 말이야. 그래서 예전에 형이 추천해준 제습기 생각이 났어. 요즘 온라인에서 LG 제습기들이 좀 괜찮은 가격에 나오던데, 회사 사무실용으로 하나 들여놓으면 좋을 것 같아.
근데 제습기가 비싼 이줄은 알지? 보통 몇십만원대 하니까. 그런데 요즘 카드할인 행사들이 많더라고. 지난주에 한 온라인몰에서 봤는데 LG 휘센 대용량 제습기가 카드결제하면 50만원 안팎까지 떨어지는 거 있더라. 일당 17만원에 집에서 꼬박 일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쫌 부담스럽지만, 나눔이로 샀다거나 중고로 나온 거 사면 더 싸게 구할 수 있지 않나.
현장에서 습도 관리는 진짜 중요해. 비 오는 날이면 목재가 불면서 치수가 틀어지고, 콘크리트도 굳는 과정에서 습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곤 해. 그래서 큰 현장 같으면 제습기를 여러 대 돌리는 데도 있더라고. 우리 회사는 작은 사무실이라서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은데, 겨울에는 필요 없으니까 장마철 3~4개월만 쓰면 되지.
근데 진짜 바보 같은 게, 보증금 내고 렌트하는 것보다 사는 게 훨씬 싸더라는 거야. 이전에 어딜 봤는데 제습기 월렌탈이 3~4만원대였어. 그럼 반년이면 20만원 가까이 되잖아. 그냥 30~40만원대 저가 모델 사서 장마철에 쓰고 그 다음에 중고로 팔면 손해도 별로 없지.
어쨌든 요즘 물가 오르면서 현장 일당도 올랐다지만, 생활비는 더 올랐거든. 그래서 이런 필수템들은 좀 영리하게 사야 해. 현장 쉴 때 휴대폰으로 온라인 할인들 자주 체크하고, 카드 행사 날 맞춰 사는 게 습관이 됐어. 제습기 같은 경우도 사실 여름 지나고 겨울되면 엄청 싸지거든. 근데 그때는 이미 필요 없으니까 이 시점이 베스트긴 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