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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월급 없이 버티는 법, 청년 지원금만으로 스터디카페비 내기 ㅠㅠ

📚 공시생 ·

진짜 요즘 공시생 생활이 미쳤어요. 5수째 들어가니까 부모님 손가락질도 심하고 걍 혼자서 먹고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장난 아니네요. 월급이 없으니까 뭐 하나 장만하려고 해도 맘대로 안 돼요 그래서 어제 고용노동부 사이트 들어가서 청년 지원금 정보 다시 봤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올해 취업 지원금으로 월 30만 원씩 받기로 했는데, 이걸 가지고 노량진 스터디카페비랑 식비를 쪼개 먹고 있어요. 종로 스터디카페 한 달 정기권이 보통 28~35만 원대인데, 지원금으로 이걸 결제하고 남은 돈으로 편의점 라면이랑 계란말이로 연명하는 중이거든요 근데 진짜 웃긴 게, 요즘 온라인 쇼핑몰들도 뭔가 자꾸 이상하거든요. 지난주에 비타민 세트 같은 거 사려고 톡톡딜(또는 뭐 그런 식의 할인) 보니까 한 달분이 3만 원 미만이더라니까 그걸 질렀어요. 근데 배송비 추가되고 이러면 결국 5만 원 대가 되는 거야. 공시생 입장에서는 그 5만 원도 어마어마한데 말이에요. 그래서 걍 편의점에서 파는 저가 종합감기약이랑 수제비타민으로 때우고 있어요. 청년도전지원금, 구직활동 지원금 같은 게 있다는 거는 알긴 한데, 신청 조건이 진짜 빡빡해요. 실직 상태여야 하고, 나이 제한도 있고, 심사도 떨어지는 사람 많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몇 개 안 된 지원금만 겨우 받고 있는데 이것도 고마운 거지 뭐. 대신 이 돈으로 온라인 할인코드 사냥하는 중이에요. 쿠팡, GS25 모바일 쿠폰 이런 거 날마다 체크해서 라면 같은 거 싼 날에 몰아서 사고 있어요 솔직히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진짜 턱없이 부족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긴 해요. 그래서 요즘은 이 돈을 어떻게 하면 제일 오래 쓸까 매일 계산하면서 살고 있어요. 혹시 내 처럼 청년 지원금 받으면서 생활비 쪼개 사시는 분 계신가요? 팁이 있으면 진짜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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