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모아 카드 없어진다니... 아파트 관리비 할인으로 쏠쏠했는데

… 박부장 ·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어. 덕분에 에어컨 켤 일도 많이 줄어서 전기세 좀 아끼겠다 싶었는데,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네. 얼마 전에 기사 보니까 더모아 카드 없어진다고 난리더라. 내 경험상 이런 카드 없어지는 거 보면 쫌 아쉬워. 젊을 때 미리미리 좋은 카드 찾아보고 썼어야 했는데, 난 이런 거 잘 몰랐거든. 회사일이랑 애들 학자금 대느라 바빠서 신경 쓸 겨를이 없었지. 근데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그런지 이런 정보들 잘 찾아보고 쓰는 거 같더라고. 우리 막내도 얼마 전까지 더모아 카드 쓰면서 아파트 관리비 할인 쏠쏠하게 받았다고 자랑하더만. 매달 5천 원, 만 원 이렇게 모이는 게 어디야. 나 때는 생각도 못 할 절약 팁이지. 솔직히 나도 뒤늦게 알고 좀 써볼까 싶었는데, 이젠 뭐 없어진다니 의미 없네. 🚬 내 아는 부장 동료 중에도 더모아 카드 없어진다고 엄청 아쉬워하는 사람 많더라. 점심 같이 먹으면서 하는 말이, 매달 꼬박꼬박 아파트 관리비에서 몇 만원씩 아끼는 재미로 살았는데 이제 그 낙이 사라졌다고 푸념하더라고. 특히 관리비 할인은 꽤 크잖아. 한 달에 10만원씩 내는 관리비를 만원씩 아낀다고 쳐봐. 1년에 12만원이고, 십 년이면 120만원이야. 젊을 때부터 이런 거 잘 관리했으면 퇴직금에 보태서 해외여행이라도 한 번 더 갔을 텐데 말이지. 씁쓸하구만. 집 살 때도 그렇고, 관리비나 세금 같은 고정 지출 줄이는 게 진짜 중요하잖아. 근데 이런 알짜배기 카드 없어지면 걍 다른 방법 찾아야지 뭐. 우리 집은 아내가 늘 전기 아끼고 물 아끼고 난리인데, 그런 소소한 절약이 큰돈이 되는 걸 요즘 들어 더 느껴. 퇴직하고 나니 진짜 한 푼이 아쉬워. 💼 그래도 시원해진 날씨 덕에 잠깐 시름 덜었다 생각하고, 다른 절약 방법이나 찾아봐야겠어. 요즘 재테크 커뮤니티 같은 데 보니까, 아파트 관리비 할인되는 다른 카드 정보도 많이 올라오더라. 젊은 친구들 덕분에 나도 새로운 거 많이 배우는 것 같아. 다들 현명하게 잘 살아남아야지. 늙으니까 이런 소소한 절약 팁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 🚬

글을 찾을 수 없어요

삭제되었거나 주소가 변경됐을 수 있어요.

걸뱅톡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