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내면서 다이소에서 생활용품 사는 게 일상
🙄 곤조 ·
요즘 자취방 꾸미다 보니까 진짜 다이소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 근데 생각해보니 초창기 다이소는 지금이랑 완전 달랐다고 하더라고. 다들 그냥 싸구려 물건파는 가게 정도로 생각했대.
근뎈 지금 세트 구성이나 실용성 봐보면 진짜 레벨이 다르지 않나. 월급이 들쑥날쑥한 프리랜서 입장에서 월세 내고 나면 인테리어 비용이 딱히 없는데, 다이소는 진짜 갓이야 💸 커튼봉도 있고, 선반도 있고, 수건 같은 거도 다 저렴하게 있고.
근데 이게 왠지 자취방 월세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거 같아. 부자들은 전세나 자기집 꾸미니까 좀 더 고급스럽게 하겠지만, 월세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저가 인테리어 상품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었던 거 아닌가 싶네 ㅋㅋ 다이소도 같이 성장하고.
여튼 월세금 내고 세금 걱정하면서 살다 보니 이런 가게가 진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