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고 보니 장례비 대출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네
🌾 귀농청년 ·
시골 사는 게 이렇게 외로울 줄은 몰랐어요. 요즘 나이 먹고 보니 주변에서 소식이 자주 들려오더라고요 🌾 어제도 마을 어르신이 돌아가셨는데, 빈소 지키는 거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귀농 초반에 보조금 알아볼 때 이런 거까지 있다는 걸 미처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긴급 자금 필요할 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들이 꽤 많더라고요. 장례비 대출이라든지 생활 위기 지원금 같은 거 말이에요. 시골에서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땐 정말 막막하니까 이런 게 있다는 거 자체가 큰 위로인 것 같아요.
근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문제더라니까요 ㅠㅠ 읍면지역 청년들 중에서도 이런 제도 있는 거 아는 사람이 드물어요. 귀농 보조금 받을 때만 해도 서류 엄청 복잡했는데, 이런 긴급 지원도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까 필요할 땐 늦은 경우가 많은 것 같고.
혹시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 계세요? 어떤 제도가 가장 도움 됐는지 궁금해요 🚜